분류 전체보기137 시인 김남열 음악 / 술의 힘 제목.술의 힘노래.심염작사 작곡.김남열1.술이란 원래 좋은 것이며술 자체로는 음식과 같다모든 음식이 마찬가지듯과식이 몸을 해롭게 하듯술도 마시는 사람에 따라술이 좋게도 나쁘게 되며사람의 모습 사람 행동을변화 되도록 만들게 된다사람이 드는 술 자체로는본래 순수한 것이 되기에많은 사람을 짐승과 같이만들게 되는 것이 아니라원래 바르지 못한 사람을술을 통해서 명확해지며본심을 털어놓도록 한다2.술이란 원래 좋은 것이며술 자체로는 음식과 같다모든 음식이 마찬가지듯과식이 몸을 해롭게 하듯술도 마시는 사람에 따라술이 좋게도 나쁘게 되며사람의 모습 사람 행동을변화 되도록 만들게 된다사람이 드는 술 자체로는본래 순수한 것이 되기에많은 사람을 짐승과 같이만들게 되는 것이 아니라못된 생각을 지닌 사람을술을 통해서 명확해지며본.. 2024. 9. 8. 월간 시인 김남열 2024년 5월 제15호 2024. 4. 29. 시인 김남열 시집 / 나와 너 세상은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면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더불어 살아간다. 그것이 세상이며 그러한 세상에서 사람은 나름대로의 소명을 다하며 사람으로서 살아간다. 그래서 세상은 '나와 너'가 각자가 아닌 '나와 너' 함께하는 세상이다.그래서 그러한 세상은 아름답다. 그러한 세상은 꽃밭이다. 온 세상이 꽃향기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이다. 나와 너 더불어서 사는 세상이란 '우리'가 되어 사는 세상이다. 나누는 이웃이 있고, 이웃들의 인정도 있고, 인간성의 사랑도 있고, 인간적인 사람이 사는 이해의 마음이 살아있고, 배려의 마음이 살아있는 차안 피안이 따로 없는 극락과 같은 세상이다.그러기에 이러한 세상은 나와 너 협동하고 단결하는 분열이 없는 세상이다. 나와 너가 어울리면서 단결하는 미덕과.. 2024. 4. 27. 시인 김남열 시집 / 미친개에게 물리지 마라 머리말 개는 주인의 집을 위험에서 지킨다. 개도 이성적 분별력을 가진 듯 도둑의 집 주인인 집에서는 짖지 않는다. 그것은 도둑을 지켜야 하는 개도 주인이 도둑인 것 알기 때문이며 개도 개로써의 도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도둑을 지키는 개보다 못한, 스스로가 도둑이 되려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사람 짓을 하니 사람이라 일러 말하며, 짐승이 짐승 짓을 하니 짐승이라 말한다. 사람이 사람 짓 못하면 짐승 취급당하게 되니 ‘개차반’이라 말을 한다. 개차반은 사람이 사람처럼 생각을 하지 않고 짐승처럼 하므로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렇다. 사람과 친근한 동물이 개다. 친근한 동물이 개이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개도 미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미친개를 광견병 개로 취급하며 물리.. 2024. 3. 13. 이전 1 2 3 4 ··· 35 다음